[대한경제=이종무 기자] 인천 동구 금송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현설)에 건설사 4곳이 참석했다.
9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열린 금송구역 재개발 시공사 현설에 한신공영, 동부건설, BS한양, 이수건설이 참석했다. 조합은 오는 19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입찰 참여를 희망하는 건설사는 입찰 보증금 100억원을 현금이나 이행보증보험 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동구 송림동 80-34번지 일원 구역면적이 16만2623.3㎡에 지하 3층~지상 46층 아파트 26개동 3965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대규모 사업이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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