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정석한 기자] 대한건설협회(회장 한승구)는 11월 건설업체 임직원의 실무 역량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건설업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직무교육은 △재무점검 및 안전관리수준평가 대응전략(18일) △공동도급 회계 실무(20일) △건설공사 원가의 이해(26일) △건설공사 하도급 관리 실무(27일) 등 총 4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건설회관 1층 건설인재평생교육원(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711)에서 진행된다.
각 과정별 강의는 (주)NICE디앤비 기업신용평가 관리담당자, 이강오 세무사 등 건설산업에 실무경험이 풍부한 해당분야 전문가들이 실사례를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하여 교육생의 실무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건협은 직무교육 외에도 신규 건설업체 또는 영업정지 처분받은 업체를 대상으로 건설산업기본법령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인 건설업 윤리 및 실무교육 과정도 온라인(PC, 모바일) 및 집합교육으로 연중 운영한다.
모든 교육과정은 회원사, 비회원사 모두 대한건설협회 건설인재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교육신청할 수 있다.
정석한 기자 job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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