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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제=김민수 기자]국내 건설산업이 디지털 전환과 생산성 혁신을 동시에 요구받는 가운데 스마트건설ㆍOSC(탈현장건설)ㆍ콘테크(건설+기술) 등이 미래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대한경제>는 오는 18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스마트건설의 날 2025’를 개최합니다. 스마트건설얼라이언스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ㆍ건설동행위원회ㆍ오토데스크 등이 후원하는 행사는 ‘SMART BUILDX: OSCㆍ콘테크, 건설의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진행됩니다.
행사에서는 올해로 종료되는 스마트건설 국가 R&D(연구개발) 5년의 성과를 짚어보고, OSC의 양 축인 모듈러와 PC(프리캐스트 콘크리트)를 통해 미래 건설이 나가야 할 방향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또한 <대한경제>가 2021년부터 조사ㆍ발표해 온 ‘SCCI(스마트건설기업지수) 2025’ 보고서도 대외적으로 공개합니다.
장외에서는 ‘콘테크 페어’도 병행합니다. BIM(건설정보모델링)ㆍOSCㆍ로보틱스ㆍ빅데이터ㆍ드론매핑 등 콘테크 업체들이 참여해 K-스마트건설을 주도할 기술을 전시ㆍ소개할 예정입니다.
사전 신청은 이벤터스 홈페이지에서 ‘스마트건설’을 검색해 ‘Smart Construction Day 2025 [Smart Construction x OSC x SCCI]’를 선택해 신청하거나 QR코드를 통하면 됩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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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R코드를 찍으면 사전신청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행사명: 스마트건설의 날 2025
●일시: 2025년 11월18일(화) 오후 2시
●장소: 서울 강남구 언주로 711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
●주제: SMART BUILDX: OSCㆍ콘테크, 건설의 미래를 잇다
●주최ㆍ주관: 대한경제신문ㆍ스마트건설얼라이언스
●후원: 국토교통부, 건설동행위원회, 오토데스크
●문의: 건설기술부(02-3485-8492)
김민수 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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