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한경제=정석한 기자]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최태진)는 1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대표회원과 유관단체 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조찬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신정부 중대재해 정책과 노란봉투법이 건설기업에 미치는 영향과 전략적 대응’이라는 주제로 전혜선 노무사가 진행했다.
최태진 회장은 “급변하는 노동정책 환경 속에서 건설기업이 직면하는 주요 리스크와 그에 대한 대응전략을 함께 고민하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건설업을 이끌어가는 리더로서 위기의 파고를 넘을 수 있는 지혜를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건협 서울시회는 앞으로도 안전ㆍ노동ㆍ법률 등 부문에서 애로를 겪는 회원사들을 위한 경영지원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정석한 기자 jobize@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