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도시정비시장 풍향계] 안산 고잔연립6구역 1차 ‘유찰’…조합, 재공고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5-11-12 09:51:18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이종무 기자] 경기 안산 고잔연립6구역 재건축 시공사 1차 입찰이 유찰돼 조합이 재공고에 나섰다.

11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고잔연립6구역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이 이날 입찰을 마감한 결과, 참여업체가 없어 유찰됐다. 앞서 지난 현장설명회(현설)에는 호반건설, 우미건설, 진흥기업 등 3개사가 참석했다.

조합은 이날 바로 재공고를 내고 2차 입찰 절차를 이어가고 있다. 2차 현설은 오는 19일, 입찰은 내달 10일로 예정됐다. 이 사업은 단원구 고잔동 612번지 일원 대지면적 약 2만1861.1㎡에 용적률 249.28%, 건폐율 25.8%를 적용해 아파트 약 587가구를 건립하는 것이다.

이종무 기자 jmlee@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부동산부
이종무 기자
jmlee@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