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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 제공 |
[대한경제=박경남 기자]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회장 박한상)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8일까지 회원사 대표자 35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2025년도 제2차 회원사 대표자 해외연수’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원사 대표자들은 자연의 곡선과 유기적 형태, 지역적 재료와 기법을 결합한 스페인 최고 건축가 가우디의 카탈루냐식 아르누보 양식이 돋보이는 사그리다 파밀리아 성당 등을 견학했으며, 포르투갈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코임브라대학교를 방문해 선진 건축문화를 탐방했다.
또한 최근 국내외 건설환경 변화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경남 기자 k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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