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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신세계백화점 제공 |
신세계 본점 더 헤리티지 5층 ‘하우스오브신세계 헤리티지’가 미국 아키타이저 비전 어워드와 홍콩 DFA에서 총 3개의 디자인상을 받았다. 아키타이저 비전 어워드에서는 전시장 입구가 인테리어 사진 부문 파이널리스트에 올랐다. 장인의 작업 과정을 음악과 속도감 있는 화면으로 담아낸 브랜드 티저 영상이 비디오 부문 주리 상을 수상했다. DFA 2026에서는 전통 공예 패턴을 재해석한 대표 그래픽과 패키징·카탈로그 등 브랜딩 이미지가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동상을 받았다. 하우스오브신세계 헤리티지는 4월 개관 이후 3만명 이상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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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롯데백화점 제공 |
롯데가 19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슈퍼 마리오’콘셉트의 대규모 홀리데이 콜라보 행사를 연다. 롯데백화점 등 5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롯데백화점은 1층 아트리움에 100평 규모 팝업스토어를 열고 일본 에서만 구매 가능했던 굿즈와 약 100종의 국내 첫 공개 상품을 선보인다.
월드몰~월드타워 연결 브릿지에는 ‘조이풀 홀리데이 브릿지’와 대형 포토존을 마련하고 지하 1층에는 ‘토관 로드’ 포토존과 닌텐도 스위치2 체험존을 운영한다. 4층에는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40주년 히스토리 보드’를 설치해 1985년부터 최신작까지 시리즈 변화를 정리한다. 첫 주말에는 씨네파크에서 ‘마리오 카트 월드 2025 가을 이벤트 매치’를 열고, 롯데온 앱을 활용한 디지털 스탬프 랠리도 진행한다. 롯데리아에서는 슈퍼 마리오 MD 상품을, 유니클로는 마리오 한정판 커스터마이징 티셔츠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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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이마트 제공 |
이마트가 14일부터 16일까지 경주 ‘천년한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한다. 13일부터 19일까지는 생삼치ㆍ생병어를 최대 30% 할인한다. 삼천포항에서 직송한 신선 생물을 확보하기 위해 평시 대비 4배 규모인 40여톤의 물량을 준비했다. 남해안 생굴ㆍ홍가리비는 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한다. 방어무침회는 포인트 적립ㆍ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40% 할인한다. 생대구, 샤브샤브 채소 모둠, 피코크 호빵ㆍ붕어빵 등 겨울 식재료와 간식도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40% 할인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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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롯데마트 제공 |
보틀벙커가 13일부터 26일까지 ‘블랙벙커데이’를 열고 2000여종 주류를 최대 50% 할인한다. 잠실ㆍ서울역ㆍ상무 3개 매장에서 진행한다. 행사카드로 50만원 이상 구매 시 5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 시 13만원 상당 글라스 세트를 증정한다. 대표 제품은 △러시안잭 소비뇽 블랑 △이콰나 샤블리 △신퀀타 꼴레지오네 △오르넬라이아 2022 빈티지 △폴 로저 윈스턴 처칠 2018 빈티지 △크룩 2011 빈티지 등을 선보인다. 유명 샴페인과 프랑스 보르도 와인을 포함해 인기 일본 위스키와 희귀 버번·싱글몰트 등을 일일 특가에 판매한다. 초고가 위스키 맥캘란 피터 블레이크 에디션을 1억3900만원에, 국내 3병 한정 발베니 50년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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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GS리테일 제공 |
GS25가 9월 초 출시한 ‘메롱바’가 두 달여 만에 누적 판매 500만 개를 넘기며 아이스크림 매출 1위에 올랐다다. GS25 아이스크림 상품 중 최단 기간 판매 기록이다. 출시 직후 9월 11일부터 11월 11일까지 아이스크림 전체 매출은 60% 늘었고, 바 타입류는 140% 증가했다. 10월 말 선보인 ‘딸기메롱바’도 출시 일주일 만에 전체 매출 2위에 올랐다. 메롱바는 녹으면서 젤리 형태로 변하는 독특한 제형이 특징이며 재미 중심 소비를 선호하는 젠지 세대의 반응이 판매 확대로 이어졌다. 프로즌소르베, 젼언니 과일모양프룻팝스 등 차별화 상품도 매출 상위 10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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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세븐일레븐 제공 |
세븐일레븐은 22일 발열 내의 ‘올데이온웜크루넥’ 6종과 ‘올데이온웜타이즈’ 6종을 출시한다. 색상은 블랙ㆍ그레이 두 종류다. 상ㆍ하의를 분리 판매하고 MㆍLㆍXL 사이즈로 세분화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패션ㆍ뷰티 전담팀을 신설한 뒤 관련 카테고리를 강화한 결과 패션 매출은 10월 16일부터 11월 11일까지 30% 늘었고, 올해 1월 1일부터 11월 11일까지 뷰티는 2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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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쿠팡 제공 |
쿠팡이 프리미엄 브랜드 전용관에 조명 카테고리를 새롭게 열었다. 조명관은 시그니처·디스커버 브랜드와 아이코닉 아이템 중심으로 구성했다. △구비 △아르떼미데 △플로스 △앵글포이즈 등 글로벌ㆍ국내 대표 브랜드가 입점했다. 장ㆍ단스탠드, 팬던트, 포터블 조명 등으로 분류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으며 전구 컬러별 상품도 함께 제시한다. 모든 상품은 예약 없이 로켓배송으로 받을 수 있다. 일부 상품은 롯데카드 결제 시 30%까지 할인한다. 일부 상품은 전문 설치 서비스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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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과 쿠팡이 중소기업 제품을 대상으로 공동 물류를 시범 운영한 결과 익일배송 99.4%를 기록했다. 두 회사는 9월 20일부터 10월 2일까지 5회에 걸쳐 홈앤쇼핑 입점 상품을 쿠팡 로켓배송 인프라로 처리했으며, 휴일배송 완료율도 98%로 나타났다. 이번 협력으로 고객 주문은 요일과 관계없이 다음날 새벽 또는 당일에 가까운 속도로 도착해 고객 경험이 크게 개선됐다. 동일 시간대 방송 대비 ‘매우 만족’ 응답률은 4.3%p 높아졌으며, 배송 신뢰도가 판매 경쟁력 강화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홈앤쇼핑과 쿠팡은 배송 성과를 기반으로 상품군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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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NS홈쇼핑 제공 |
NS홈쇼핑은 12일 판교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홈쇼핑 AI 활용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중소 협력사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상생 프로그램으로, 협력사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AI 도구를 활용한 상품 운영·홍보 전략 설계 등을 실습했다. NS홈쇼핑은 업계 최초 AI 성우 도입, 고객 응대 챗봇 운영 등을 통해 업무 효율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며 전사적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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