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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협 전북도회 제공. |
[대한경제=김승수 기자] 대한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회장 소재철)는 세종시에서 대표회원 7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대표회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협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도회 대표회원들의 사기진작과 결속을 다지는 친선행사와 ‘2026 건설 경기전망과 전북 인프라 현황’ 을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강연을 진행한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이지혜 연구위원은 △건설산업 위기 진단 및 원인 △2026년 건설시장 전망 △전북 건설경기 및 인프라 현황과 전망 등 다양한 내용을 중심으로 심층적인 분석과 전망을 제시했다.
또 소재철 회장이 2026년도 전북도 건설분야 예산편성과 새만금 사업에 대한 주요 예산안을 설명했다.
소재철 회장은 “협회의 중심인 대표회원들이 건설업계의 현안과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주체 의식을 가지고 앞장서달라”고 말했다.
김승수 기자 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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