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이종무 기자] 부산 동래역 삼창 소규모재개발 조합이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현설)를 열었지만 유찰됐다.
13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동래역 삼창 소규모재개발 정비사업 조합이 이날 진행한 시공사 선정을 위한 1차 현설에 참여업체가 없어 유찰됐다.
이곳은 동래구 온천동 1441-69번지 일원으로 신영부동산신탁이 사업대행자로 지정돼 추진된다. 일대 구역면적 약 3232㎡에 지하 2층~지상 27층 아파트 2개동 약 180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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