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이종무 기자] 대구 원대동1가 정비사업이 가로주택 시공사 선정에 재도전한다.
13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원대동1가 가로주택 정비사업 조합이 이날 진행한 시공사 선정을 위한 1차 현장설명회에 1개 건설사가 참석해 유찰됐다. 조합은 조만간 재공고를 내고 2차 입찰 절차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곳은 서구 원대동1가 79번지 일원으로 구역면적이 약 9666.5㎡이다. 여기에 3개동 아파트 187가구와 근린생활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이종무 기자 jmlee@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