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교육교원大 CM 수행 완료
KOICA 개발협력 프로젝트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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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일 스리랑카 서부 쿠일리야피티야에서 열린 ‘국립 기술교육교원대학(NCOET)’ 개교식에서 (왼쪽부터) 이미연 주 스리랑카 대한민국대사, 이유리 KOICA 스리랑카 사무소장, 날라카 칼루와아 교육부 사무총장, 하리니 아마라수리야 스리랑카 수상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토펙엔지니어링 제공. |
[대한경제=전동훈 기자] 토펙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는 최근 ‘스리랑카 국립 기술교육교원대학(NCOET)’의 건설사업관리(CM)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1300만달러, 스리랑카 정부 300만달러 등 총 1600만달러(약 233억원)가 투입된 개발협력 프로젝트다. 토펙엔지니어링은 KOICA 서남아 태평양 지역 CM단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새 캠퍼스는 △바이오 시스템 실험실 △스마트랩 △전자 도서관 △630명 규모 기숙사 등을 갖췄으며, 자연자원 기반 실습환경을 조성해 현장 중심 기술교육을 구현했다.
최근 1단계 사업으로 공학기술, 생물시스템기술, 정보기술 등 3개 학부가 우선 개설됐고, 210명의 학생이 첫 학기 입학을 마쳤다. 내년부터는 단계적 증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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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리랑카 국립 기술교육교원대학(NCOET)’ 전경. / 사진=토펙엔지니어링 제공. |
NCOET는 향후 기술교사 양성 프로그램 확대, 지역 산업 연계 실습 플랫폼 구축, 청년 기술인력 육성 등 중장기 과제를 추진하며 스리랑카 기술ㆍ직업교육의 허브 역할을 맡게 된다.
하리니 아마라수리야 스리랑카 수상은 지난 3일 열린 개교식에서 “한국 정부와 KOICA의 협력을 통해 스리랑카 기술ㆍ직업교육의 새로운 이정표가 마련됐다”며 “공학, 바이오, IT 등 미래기술 분야의 우수 교원을 양성하는 핵심 기관이 될 것”이라고 평했다.
전동훈 기자 j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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