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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경기도회, 제23차 경기건설 비전연구 스터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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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11-17 09:07:07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정석한 기자]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황근순)는 최근 회원사 대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차 경기건설 비전연구 스터디 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표님이 알아야 할 건축하자 방지대책’이라는 주제로, 건축시공기술사로서 하자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금진건설의 차승환 대표가 발표를 진행하고 참가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근순 경기도회장은 “건축물의 하자는 단순히 시공상의 문제를 넘어 기업의 신뢰도와 재정적인 손실에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경영 리스크로 변모하고 있다. 중소건설업체의 경우 무엇보다 경영자의 깊은 관심과 리더십이 현장에 전달될 때, 비로소 근본적인 하자 제로를 달성할 수 있다”며 “오늘 이 시간이 품질 경영과 안전한 건축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도회는 회원사의 사업수행 성공 사례와 고충 경험 등이 공유ㆍ확산될 수 있도록 경기건설 비전연구 스터디 행사를 매월 둘째 주 금요일에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정석한 기자 job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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