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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 브리핑] 율촌, 내달 11일 ‘CM 형사ㆍ행정 리스크 대응’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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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11-17 11:14:45   폰트크기 변경      
CM협회ㆍCM안전협의회 공동 개최





[대한경제=이승윤 기자] 법무법인 율촌은 한국CM협회, 건설사업관리안전협의회와 함께 다음 달 1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타워 39층 율촌 렉쳐홀에서 ‘건설사업관리자의 형사ㆍ행정상 리스크와 대응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건설현장 사고 발생 시 건설사업관리(CM) 사업자의 형사 리스크 대응 방안과 행정제재 대응 방안, 안전 경영 리더십의 중요성 등 실질적인 해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건설현장 안전 관리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CM 사업자의 형사처벌ㆍ행정제재 리스크가 전례 없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율촌의 김현근 변호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업무상과실치사 관련 쟁점 및 대응 방안’을, 조희태 변호사는 ‘영업정지, 부실벌점, 부정당제재 관련 쟁점 및 대응 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CM안전협의회 박광주 사무총장은 ‘CM 컴플라이언스 안전리더십 경영의 중요성’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종합토론에는 율촌의 이동현 노무사와 CM안전협의회 조정호 회장, 노익호 감사가 패널로 참여한다. 좌장은 율촌 건설클레임연구소 소장인 정유철 변호사가 맡는다.

세미나는 오프라인 방식으로만 진행된다. 참가 신청 기한은 다음 달 9일까지로, 율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세미나 당일 참석자 선착순 100명에게는 ‘부실벌점의 주요 쟁점’(대한경제 펴냄)이나 ‘100세 시대 생존법: 슬기로운 생활 70가지’(성안당 펴냄) 도서 중 한 권을 증정한다.

이승윤 기자 lee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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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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