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도시정비시장 풍향계] 마포 성산동 145번지 일대 가로주택 현설에 5곳 참석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5-11-17 15:06:56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이종무 기자] 서울 마포구 성산동 145번지 일대 가로주택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현설)에 5개 건설사가 참석했다. 내달 마감하는 입찰에 이번 현설 참석 건설사들이 동일하게 참여해 경쟁이 성사될지 주목된다.

17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성산동 145번지 일대 가로주택 정비사업 조합이 지난 14일 진행한 1차 현설에 5개 건설사가 자리했다. 조합은 내달 5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일대 구역면적 약 6146.1㎡에 지하 3층~지상 15층 아파트 170가구를 신축하는 것이다. 이곳은 내년 본격적으로 재건축 시공사 선정 절차를 밟을 전망인 3710가구 대규모 단지 성산시영 근처로, 내부순환로와 강변북로가 인접하고 성산대교를 이용한 서부간선도로 진입도 용이하다. 경의선 가좌역이 가깝고, 경의선과 6호선, 공항철도 환승역인 디지털미디어시티역도 멀지 않다.

이종무 기자 jmlee@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부동산부
이종무 기자
jmlee@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