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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동화기업 제공 |
동화기업의 건장재 브랜드 동화자연마루가 마루ㆍ벽ㆍ가구 도어를 하나의 톤으로 연출하는 ‘아이코닉 스톤 컬렉션’을 출시했다. 석재 패턴을 일괄 적용한 첫 라인업으로, 바닥재 ‘진 그란데·진 그란데 스퀘어’, 벽재 ‘시그니월’, 가구 도어재 ‘디하임’에 적용된다.
컬렉션은 사하라 라이트ㆍ이모션 블랑ㆍ몬테 화이트 등 기존 인기 패턴 3종에 슬레이트 모티프ㆍ슬레이트 스틸ㆍ포틀랜드 모티프ㆍ포틀랜드 스틸 등 신규 패턴을 더해 총 7종으로 구성했다. 유럽 천연석 감성을 담아 질감과 색감을 세밀하게 조정해 공간 전체에 고급스러운 통일감을 제공한다.
신규 패턴 4종은 모던한 석재 디자인을 기반으로 심리스 인테리어 연출에 적합하다. 취향에 따라 톤을 맞춘 통일형 연출과 자연스러운 믹스매치 스타일링 모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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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디에이고 미술관 소장품 특별전 전경. /사진: 노루페인트 제공 |
노루페인트가 컬러 연출을 적용한 연말 전시 3곳을 협찬하고 총 600명을 초대하는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13일부터 연말까지 공식 인스타그램 댓글 응모를 통해 전시별 200명씩 초대권을 제공한다.
이번 협찬 전시는 ‘예술과 색의 조화’를 주제로 구성했다.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르네상스에서 인상주의까지: 샌디에이고 미술관 소장품 특별전’에는 프리미엄 팬톤페인트 8가지 컬러를 적용해 작품과 공간의 질감을 높였다.
더현대서울 alt.1의 ‘알폰스 무하: 빛과 꿈’ 전시는 오리지널 143점과 체코 국보 11점을 공개하며, 친환경 ‘순&수’ 수성페인트 20가지 컬러로 무하 특유의 몽환적 분위기를 확장했다.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빛을 수집한 사람들’에는 ‘순&수’ 9가지 컬러가 사용됐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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