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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건설협력증진대상] 국토교통부 공로부문 - 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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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11-20 15:56:54   폰트크기 변경      
‘협력사의 성장이 회사의 성장’철학 지속 강화


협력사 공개 모집ㆍ동반성장펀드 등 금융지원도 확대



대우건설(대표 김보현)은 ‘협력회사의 성장이 회사의 성장’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2007년부터 우수협력사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최우수사, 우수협력사의 수를 늘리고 안전ㆍ품질분야 우수사를 추가 선정하는 등 우수협력회사 규모를 확대했다.

특히 협력회사 관리 포털인 대우건설 협업시스템(e-Cos)을 통해 협력회사 공개모집에 나서 시공 및 기술역량, 재무 안전성, 신용도 및 안전ㆍ환경ㆍ노동ㆍ윤리경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공정하게 협력회사를 선정하고 있다.

또한, 정기적인 평가를 통해 경제, 사회, 환경 리스크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우수 협력회사에 대해서는 계약우선권, 입찰참여권, 계약이행보증보험 감면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

대우건설은 “모든 협력회사가 안전ㆍ보건, 환경, 윤리 및 공정거래, 인권 등에 대한 제반 법규와 윤리를 준수하고 있으며, 자체 ‘협력회사 행동강령’을 수립해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금융ㆍ경영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협력회사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우수 협력사에 대한 저금리 대출은 물론 중소 협력회사의 지원을 위해 상생협력 기금을 출연하는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자금 유동성 지원을 위한 재무협력과 성과공유확대를 위한 기술협력, 직무교육 및 윤리, 공정거래를 위한 교육협력 등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강화하고 있다”며 “협력회사 금융지원을 위한 동반성장 정기예금을 운영하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상생협력기금 출연과 협력사 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협력회사 임직원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협력회사의 책임자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교육도 확대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협력사의 본사와 현장 등의 피드백을 통한 안전관리 수준 향상과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안전수준 향상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으며, 협력사 안전관리자(전담자)의 안전보건 업무 이해와 현장 실무능력 향상에도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협력회사와 투명하고 지속 가능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고충처리 프로세스를 운영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건설업 이미지 개선과 사회공헌활동 등 ESG활동을 강화하면서 협력사도 ESG 대응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신용평가관과 연계해 ESG관련 교육, 컨설팅 및 평가 보고서 발급을 지원하고 있다

박노일 기자 roy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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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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