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이근우 기자] 대양(대표이사 김태우)은 1963년 창립해 토목, 건축, 플랜트, 조경, 전기 및 문화재 등 국가의 기간산업인 건설업을 통해 성장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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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우 대양 대표. /사진: 대양 제공 |
지난 2001년 G1 방송 설립에 지배주주로 참여해 강원지역 대표방송으로 자리잡도록 일조했고, 2012년 강촌레일바이크를 통해 꾸준한 고용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섰다.
대양은 협력사와의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동반성장을 핵심적인 기업 가치로 삼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한 책임있는 경영을 실현하고자 노력해왔다.
특히 하도급 거래에 있어 공정성ㆍ투명성을 최우선 원칙으로 해 관련 법령 및 규정을 철저히 준수함으로써 건전하고 윤리적인 거래 환경을 구축하고 있으며, 불공정 관행의 근절과 상호 이익의 극대화를 위해 꾸준히 개선을 추진했다.
하도급사 선정 시에는 지역업체 발굴 및 우선 선정을 원칙으로 하는 등 단순한 거래 관계를 넘어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발주협력과 관련해서는 △‘전자계약 시스템’을 도입해 업무 간소화를 통한 협력사 비용절감 △최근 연도 개정 ‘표준하도급계약서’ 준용해 법위반 근절 △‘하도급법’을 준수해 건전한 도급문화 유지 △철저한 안전관리로 2024년도 ‘무사고 달성’ 등의 성과를 냈다.
재무협력을 위해서는 △하도급대금 100% 현금지급 △하도급대금 법정 기일 이전에 지급 △계약시 인지세 100% 부담 등을 실천하고 있다.
사회공헌으로는 △영은사, 간성향교, 삼화사 등 문화재 보호 기금 기부 △천주교원주교구, 기독교한국침례회 등 기금 기부 △영남지역산불피해지원 성금 기탁 △수해복구 장비 지원 등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대양은 지역 인재 육성, 공동 기술개발, 사회공헌 활동 등의 다양한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좋은 기업’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고 있다.
이근우 기자 gw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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