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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승호 라미큐브 대표이사 |
라미큐브는 품질경영을 바탕으로 2014년 공사매출 200억원, 2017년 300억원, 2023년 500억원 내외를 달성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그 결과 삼성물산, 현대건설, DL이앤씨, GS건설, SM그룹, 우미건설 등 국내 10내 건설사를 포함한 주요 대형건설사들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시공능력평가액 기준 전국 1%, 서울지역 2% 이내에 해당하는 우수시공업체로 평가받았다.
라미큐브의 경쟁력은 신뢰와 품질이다. 설립 초기부터 협력사와의 신뢰를 기반으로 파트너십을 실천하고 있다.
표준하도급계약서 사용, 협력사의 외주비(자재비, 노무비) 대금을 정해진 날짜에 전액 지급하는 등 신뢰의 공정거래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기여했다.
기술력 및 시공 품질 향상을 위해 자재사양 사전 공유, 공법 및 적용자재 개선을 위한 사전 의견 제시, Mock-up 승인 등을 실천하며 현장 중심의 우수한 품질 제공으로 원청사와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데 기여했다.
안전관리도 인정받고 있다. 2024년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한 라미큐브는 위험성 평가 기반의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전사적으로 도입해 건설현장의 중대재해, 산업재해 예방에 이바지했다.
아울러 라미큐브는 기술ㆍ조직ㆍ품질관리 혁신을 기반으로 2015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 인증을 취득하며 경영혁신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밖에 기업 윤리 측면에서도 정도 경영과 건전한 재무구조, 투명한 납세 실천을 통해 ‘서울특별시 모범납세자’로 선정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정승호 라미큐브 대표이사는 “항상 기본에 충실하자”라는 사훈을 바탕으로 정직한 시공과 공정하고 투명한 협력, 윤리경영 문화 확산을 통해 원청사 및 협력사들과의 실질적인 동반성장을 실현하고, 건설산업 전반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현 기자 l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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