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건설 안병관 조달본부장(왼쪽). 이현재 하남시장(가운데), 강일형 영신디엔씨 회장(오른쪽)이 하남시에 기부를 진행했다. 사진 / 대우건설 제공 |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은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으쓱(ESG)투게더 기부챌린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으쓱(ESG)투게더 기부챌린지’는 지난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휴대폰 어플로 참여자들의 걸음수를 집계해 목표 누적 걸음수를 달성하면 기부를 진행하는 참여형 챌린지다.
이번 챌린지에는 대우건설 및 자회사, 최우수협력회사 임직원과 과천푸르지오벨라르테 입주민이 참여했다.
이를 통해 대우건설은 소아암 환아, 장애인, 미혼모 및 한부모 가족등 사회적 배려를 필요로 하는 단체 8곳에 총 5000만원을 기부하고 챌린지에 동참한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 입주민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단지 내 푸른도서관에 도서 기증을 진행했다.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협력사 영신디엔씨의 경우 추가로 500만원을 기부, 하남시에 전달하기도 했다.
박노일 기자 roy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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