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 제공 |
[대한경제=박경남 기자]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강동국)는 최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25회 법무보호복지대회 및 제39회 아름다운 동행 백년가약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23년부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동국 회장은 창원 현동 남양휴튼 아파트 시공현장에 출소자들을 채용하는 등 법무보호대상자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강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보호대상자의 재범방지와 자립을 위한 지원금 500만원을 기탁했고, 운영위도 3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강 회장은 법무보호 자원봉사자와 운영위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자긍심을 갖고,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행사에선 김상원 도회 부회장(㈜덕일건설 대표)이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고, 김순옥 도회 부회장(덕암종합건설㈜ 대표), 손창봉 도회 대의원(에이치엘건설㈜ 대표), 이희정 도회 운영위원(㈜진성 대표) 등은 대한건설협회장 표창을 받았다.
박경남 기자 knp@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