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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제=정석한 기자]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황근순)는 지난 19일 회장단 및 운영위원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황근순 도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건설업계는 정부의 무분별한 처벌기준 강화, 공사비 부족 등으로 생존을 위한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협회는 사업계획에 따라 지역 건설산업 발전, 공사 수익성 확보 등 올바른 정책들을 수립해 건설업계 업역을 보호하고 발주제도 정상화를 통해 위기를 타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회계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의결의 건 △경기건설인상 수상대상자(안) 결정의 건 △회원사 유공임직원 포상대상자(안) 결정의 건 등 6개 의안을 심의ㆍ의결했다.
정석한 기자 job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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