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 제공

[대한경제=박경남 기자]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회장 박한상)는 20일 ‘2025년도 회원사 임직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 회원사 임직원 자녀 장학금 신청은 총 56명이 신청했고, ‘제1차 장학금지급 운영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46명에게 장학금 9200만원을 전달했다.

박한상 회장은 “장학금 선정 대상자들에게 격려와 축하를 드린다”며 “내년에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혜택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건협 경북도회는 올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시·군 및 교육청 등 장학금 총 1억원을 기탁했다.


박경남 기자 k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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