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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람할렐루야탁구단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지난 19일 ‘사랑의 나눔 헌혈 캠페인’에 참여한 뒤 인증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보람그룹 제공 |
보람할렐루야의 헌혈 활동은 코로나19로 혈액 공급 불안정이 심화된 2020년부터 시작됐으며, 6년째 꾸준히 진행 중이다. 정영훈 선수는 “헌혈은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의미있는 일이기 때문에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보람할렐루야 선수단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광헌 단장도 “선한 영향력을 지역사회에 전파하는 것도 스포츠단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헌혈 캠페인을 비롯해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보람할렐루야는 헌혈 캠페인뿐 아니라 올해 울산, 인천, 안산, 천안,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동호인·유망주 대상 재능기부 프로그램도 운영해 생활스포츠 저변 확대에 나서고 있다.
최장주 기자 cjj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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