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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협 전북도회 제공. |
[대한경제=김승수 기자] 대한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회장 소재철)는 19일 전주 건설회관 6층 대강당에서 회원사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건설업 실질자본금 및 연말결산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부의 건설업 실태조사에 대한 회원사의 대응능력 제고를 위해 이종헌 전(前)대한건설협회 자문회계사를 초빙해 건설업 자본금 등록기준 및 실질자본금 계산방법, 건설업 회계와 세무처리의 주요쟁점 등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소재철 회장은 “매년 실시되고 있는 국토부의 건설업 등록기준 실태조사가 점점 강화되고 있어 결산 시즌을 앞두고 건설업 실질자본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교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회원사가 필요한 교육을 정기적으로 제공하여 회원사 경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승수 기자 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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