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픽코마, 다음달 3일 신규 서비스 ‘픽코마쿠지’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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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픽코마(대표 김재용)가 12월 3일 디지털 만화ㆍ설 플랫폼 최초로 오리지널 굿즈 전문 쿠지(뽑기) 서비스 픽코마쿠지(ピッコマくじ)를 선보인다. 글로벌 1위 디지털 만화・소설 플랫폼 픽코마(piccoma)에서 사랑 받고 있는 작품들의 오리지널 굿즈를 만날 수 있다. 픽코마쿠지는 평소 좋아하는 작품의 굿즈를 소장하고 싶었던 팬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일상에서 작품과 독자를 한층 밀접하게 연결 할 것으로 기대된다. 픽코마쿠지 론칭을 앞두고 카카오픽코마는 20일 픽코마 App/Web, 픽코마쿠지 유튜브 공식 계정 등을 통해 신규 서비스 픽코마쿠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카카오픽코마 |
바디프랜드, 다리 내·외전 스트레칭 신기술 특허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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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디프랜드는 다리 마사지부를 수평 방향으로 자유롭게 회전시켜 내·외전 스트레칭을 돕는 구조와 기술을 특허 등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의 공식 명칭은 ‘다리 내·외전 기능을 갖는 마사지 장치 특허(특허 제 10-2851964호)’로 향후 다양한 헬스케어로봇군에 적용될 선행 기술이다. 이 기술은 로보 다리 마사지부가 설치되는 베이스 프레임에 좌우로 움직일 수 있는 구조와 장치를 마련, 사용자 착석 시 양 다리를 각각 안팎으로 벌리고 오므릴 수 있도록 설계하여 사용자의 다리와 골반에 다양하고 깊은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다. 지금까지는 자극이 힘들었던 허벅지 내·외 근육도 자극할 수 있게 된다. 사진은 바디프랜드 에스테틱 헬스케어로봇 ‘퀀텀 뷰티캡슐’. /사진:바디프랜드 |
KOSA·메가존클라우드 도쿄서 국내 AI·SW 기업 13곳 일본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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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와 메가존클라우드는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국내 유망 AI·SW 기업 13개사와 일본 시장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동반진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메가존클라우드가 주관하고 KOSA가 수행한 이번 사업은 주관기업의 글로벌 협력 체계와 현지 네트워크, 인프라를 활용해 국내 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일본의 SI 대기업, 금융그룹 등 현지 주요 기업과의 비즈니스 밋업 형태로 운영됐다. ▲마키나락스 ▲비아이매트릭스 ▲사이오닉에이아이 ▲스캐터엑스 ▲스플랩(우모) ▲에코피스 ▲엑스큐어넷 ▲오픈서베이 ▲와탭랩스 ▲코리아퍼스텍 ▲크라우드웍스 ▲크로스허브 ▲피아스페이스 등 총 13개사가 참여했으며, 생성형 AI를 포함한 첨단 AI·SW 기술을 중심으로 글로벌 파트너십 기회를 모색했다. /사진:KOSA |
심화영 기자 doro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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