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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앞 100여채 우주선카라반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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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11-20 15:51:14   폰트크기 변경      
부동산개발연, 30채 분양…나머진 직접 운영


우주선 형상의 펜션형 카라반                                                       한국부동산투자개발연구원 제공







[대한경제=권혁용 기자]펜션일번지로 불리는 경기도 가평 남이섬선착장 주변에 펜션형 스페이스하우스단지가 들어선다.

한국부동산투자개발연구원(원장 정기영)은 20일 전체부지면적 4만여㎡중 2만여㎡에 1차로 100여채를 건설하고 잔여부지는 순차적으로 개발한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부대시설로 국내 유일의 하모니카 카페와 음악동호인 연주무대도 구상중이다.

남이섬은 외국인 관광객이 연간 130만명이나 방문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주한 대사관들의 ‘핫플’로 불리우며 행사장소로도 인기다. 주변에는 세계페스티벌 요람인 자라섬, 아침고요수목원, 쁘띠프랑스 등의 볼거리와 유람선, 수상레저 등의 즐길거리도 넘쳐난다.

하지만 대규모 숙박시설이 없이 당일 관광객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이곳에 대규모 숙박시설이 들어서면 체류형 연계 관광프로그램 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최근에 개발된 스페이스하우스는 우주선 형상의 펜션형 카라반으로, 독특한 외관 탓에 인기를 끌고 있다.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남이섬과 어울리는 자연친화적 구조로 설계됐고 지붕개방이 가능해 밤하늘을 볼 수 있다.

또한 스페이스하우스는 접근성이 뛰어난 도로변에 입지해  있고 전 세대의 객실에서 강과 산을 바라다 볼 수 있도록 배치된 것도 특징이다.

연구원은 1차 100여채 중 30채의 부지만 분양하고 잔여 물량은 사업자가 직접 보유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 분양을 받은 사람은 이를 시행사가 확보한 부동산관리회사에 임대를 줘 매월 월세를 받게 되는 구도를 만들 예정이다.

은행융자를 제외한 실투자금은 1억5000만원 가량이다.

정기영 원장은 “평소 제대로 된 부동산 작품을 만드는게 꿈이었다”며 “서울에서 가깝고 경관이 뛰어나면서 관광객이 많은 곳을 물색하다가 남이섬 주변을 최적지로 찾았다”고 말했다.

정 원장은 대기업에서 30년간 실무를 쌓으면서 대학겸임교수를 지냈고 부동산 관련 저서를 10여권 발간한 부동산 전문가다.

권혁용 기자 hy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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