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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미지투데이 |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주간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7.7원 오른 1475.6원에 마감했다. 이는 지난 4월 9일(1484.1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장중에는 1476.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이날 환율 상승세는 미국 증시의 기술주 투매로 외국인이 국내 주식 2조8210억원을 순매도하며 코스피가 3.79% 급락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달러화 강세와 엔화 약세가 지속되는 점도 영향을 미쳤다.
최장주 기자 cjj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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