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환율 상승 여파로 국내 주유소 기름값이 4주 연속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1월 셋째 주(16∼20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전주보다 L당 25.8원 오른 1천729.7원으로, 경유는 전주보다 38.5원 오른 1636.6원을 기록했다. 경유 가격이 1600원대에 진입한 건 2023년 11월 이후 처음이다.
23일 서울시내의 한 주유소를 찾은 시민이 차량에 주유를 하고 있다.
![]() |
안윤수 기자 ays77@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