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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6차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조감도. /사진:서울시 제공 |
[대한경제=이종무 기자] 서울 개포우성6차 재건축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현설)에 대형 건설사 5곳이 참석했다.
24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개포우성6차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이 이날 개최한 현설에 대우건설, GS건설, 포스코이앤씨, HDC현대산업개발, 제일건설 등 5개사가 자리했다. 내년 1월19일 마감하는 입찰에 이번 현설 참석사들이 응찰해 경쟁이 성사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곳은 강남구 개포동 658-1번지 일원으로 구역면적이 2만831.5㎡다. 재건축으로 지하 4층~지상 25층 아파트 417가구(임대 22가구 포함)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조합이 제시한 예정 공사비는 약 2154억원(3.3㎡당 920만원)이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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