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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1구역 공공재개발 사업 조감도. /사진:서울시 제공 |
[대한경제=이종무 기자]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1구역 공공재개발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현설)에 6개 건설사가 참석했다. 내년 마감하는 입찰에 이번 현설 참석 건설사들이 동일하게 참여해 경쟁이 성사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24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충정로1구역 공공재개발 사업 주민대표회의가 이날 시공사 선정을 위해 진행한 2차 현설에 건설사 6곳이 자리했다. 조합은 참석 건설사를 공개하지 않았다. 입찰은 내년 1월16일 마감할 예정이다.
이곳은 사업시행자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공사)인 공공재개발로 진행된다. 충정로3가 281-11번지 일대 구역면적 7523.1㎡에 아파트 약 297가구와 부대복리시설, 정비기반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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