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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봉사단체와 연계해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돕기 위한 것으로, 봉사단은 직접 연탄을 운반해 가정 내 안전하게 보관될 수 있도록 도왔다.
교육원 관계자는 “작은 손길이지만 겨울을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집수리 봉사단은 교육원 교직원과 수료생으로 구성된 자발적 봉사조직이다.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과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정석한 기자 job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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