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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대한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 제공 |
[대한경제=박경남 기자] 대한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정형열)는 25일 부산 서구 윈덤그랜드부산에서 ‘건설업 차세대 경영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부산지역 건설업계 차세대 경영인 간 상호 친목과 정보 교환, 경영활동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회장단, 대의원, 감사를 비롯해 차세대 경영인 40여 명이 참석했다.
건협 부산시회는 적격심사 낙찰률 상향 등 공공 공사비 현실화와 지역제한 대상 상향 등 지역건설업체 수주 확대 등을 공유했다. 이어 오수정 레디큐디지털교육연구소 대표가 ‘AI시대 건설기업 경영혁신-ChatGPT로 시작하는 스마트 건설경영’을 주제로 강연했다.
정형열 회장은 “부산 건설업계를 이끌어 나갈 주역들에게 선배 세대의 경험을 공유하고, 건설업 경영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젊은 세대의 열정을 응원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차세대 건설인들이 서로 친목을 다지고, 정보를 교류하며, 미래 건설환경을 함께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남 기자 k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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