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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재향경우회가 제62주년 경우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중앙회로부터 단체표창을 수상했다./사진: 박정희 기자 |
[대한경제=박정희 기자] 무안재향경우회(회장 임희택)는 25일 전남경찰청 남악홀에서 열린 ‘제62주년 경우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중앙회로부터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지난해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당시 공항 주변 교통질서 유지에 힘쓴 후배 경찰관들을 적극 지원하고, 혼잡경비 지원을 위해 전국 각 시·도경찰청에서 동원된 과학수사 요원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하는 등 경찰 지원 활동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희택 회장은 “이번 수상은 회원 모두가 함께 이룬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박정희 기자 sm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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