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박흥서 기자]인천시(시장 유정복)는 2025년 제36회 공인중개사 합격자 657명에 대한 자격증을 12월 15일부터 31일까지 교부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5일 치러진 공인중개사 시험은 최종 합격자를 기준으로 전국 3만3247명이 응시, 1만686명이 합격해 합격률은 32.1%로 지난해 30.9%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이중 인천시에서는 2092명이 응시해 657명이 합격(31.4%)했다.
자격증 택배서비스 신청과 사진 변경은 11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자격시험 큐넷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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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교부는 12월 15일부터 31일까지 원서접수 시 기재했던 관할 주소지의 군·구청 부동산중개업 담당 부서에서 받을 수 있다. 자격증 수령을 위해서는 합격자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대리인은 합격자 신분증과 대리인 신분증, 자격증 수령에 관한 위임장이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청 누리집 새소식란을 참조하거나 미추홀 콜센터로 문의하시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인천=박흥서 기자 chs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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