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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는 이달 18일 한밭대학교, 이달 25일 군산대학교에서 각각 진행됐다. 한밭대학교에서는 DL이앤씨의 실무진이, 군산대학교에서는 대우건설 실무진이 건축 관련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건설 관련 특강을 진행했다. 내용은 △스마트건설의 현재와 미래 △건설업계 인력 수요와 취업 정보 △현장 경험 기반 진로 조언 △Q&A 등으로 이뤄졌다.
권대철 교육원 원장은 “스마트건설은 빠르게 발전하는 분야이지만 지방권 학생들이 관련 정보를 충분히 접하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이번 세미나가 청년층의 건설분야 진출 확대와 건설분야의 지속가능한 인력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석한 기자 job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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