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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레이더]iM뱅크/BNK경남은행/한화손해보험/KB국민카드/SBI저축은행/보험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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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11-27 13:25:59   폰트크기 변경      

◆BNK경남은행, 녹색금융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수상

BNK경남은행은 27일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한 ‘2025년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6월 600억원 규모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한국형 녹색채권’을 발행해 녹색금융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iM뱅크(아이엠뱅크), ‘퇴직연금 활성화 보증대출’ 출시
iM뱅크는 27일 신용보증기금과 ‘중소기업 퇴직연금 신규 도입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퇴직연금 활성화 보증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퇴직연금 활성화 보증대출’은 퇴직연금제도 정착을 통한 근로자 노후보장 강화를 목적으로 올해 초부터 고용노동부, 신용보증기금 및 퇴직연금사업자(은행) 간 협의를 통해 탄생했다.


◆한화손보, ‘2025 올해의 SNS’ 기업 유튜브 부문 최우수상
한화손해보험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한 제11회 2025 올해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시상식에서 기업 부문 유튜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명상 전문 유튜브 채널 ‘시그니처 테라피’ 개설 1년 만에 거둔 성과로, 보험 상품과 멘탈케어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시도가 주목을 받았다.  기존 보험에서 다루기 어려웠던 정신건강 특약을 보장의 영역으로 확장한 데 맞춰, 일상 속 멘탈 케어를 돕는 명상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KB국민카드, 금융사기 예방 체계 고도화
KB국민카드는 금융사기 예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FDS AI 콜봇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AI 기반 이상금융거래 탐지 시스템(FDS)을 구축한데 이어 올해는 FDS에 AI 콜봇까지 도입하며 금융사기 예방 체계를 한층 더 고도화 한 것이다. 피싱을 비롯한 금융사기 수법이 빠르게 진화하는 상황에서 이상거래 탐지부터 고객확인까지 전 과정에 AI를 적용했다.

◆ SBI저축은행, 경복비즈니스고등학교 방문해 1사 1교 금융 교육 실시
SBI저축은행이 지난 26일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경복비즈니스고등학교를 방문해 3학년 재학생 112명을 대상으로 1사 1교 금융 교육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SBI저축은행은 지난 2019년부터 경복비즈니스고등학교와 인연을 맺고 1사 1교 금융 교육을 진행하며, 청소년의 금융 이해력 향상과 올바른 금융 습관 형성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보험개발원·손보사, 운전습관 측정 앱 공동 개발

보험개발원은 7개 손해보험사(메리츠화재, 한화손보, 롯데손보, 흥국화재, KB손보, AXA손보, 하나손보)와 함께 운전습관 모바일 앱을 공동 개발하고 11월부터 각 사 앱을 통해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보험가입자는 가입 보험사 모바일 앱을 블루투스로 본인 차량과 간편하게 연결·등록하고, 급가속·급감속·급정지·급회전·과속 등 10개 안전운전 지표를 자동 측정해 운전 특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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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부
최장주 기자
cjj323@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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