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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기술인증사 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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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11-28 06:00:35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손민기 기자]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회장 김영민)는 지난 26일 서울 성동구 액트파트너 본사에서 ‘기술인증사 현판식(사진)’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액트파트너는 건축구조기술사회로부터 3개 기술에 대한 기술인증을 취득했다. △TF 거더 공법의 구조 안전성 및 특기시방서 △한 쌍의 마주보는 C형강을 활용한 부분 프리캐스트 콘크리트보의 구조 안전성 △전면판과 내부 수직 다이아프램이 설치된 ACT mt 칼럼(Column)과 H형강 보의 합성중간모멘트골조 내진 접합부 등이다.

세 기술은 모두 구조 안전성과 실용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ACT mt 칼럼 기술은 콘크리트 충전 각형강관 기둥 내부에 수직 다이아프램을 설치해 중간모멘트골조 내진성능을 확보한 점에서 고난도 건축 구조물에 대한 적용성이 높다고 평가 받았다.

김영민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회장은 “오랜 시간 연구개발에 매진해 온 액트파트너의 기술적 성과에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국내 합성기둥 및 고성능 구조부재 시장에서 최고의 기술 선도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민기 기자 sonny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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