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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24 트렌드랩 성수점 내부가 방문객들로 북적이고 있다./사진=이마트24 |
[대한경제=오진주 기자] 이마트24가 서울 성수동에 문을 연 트렌드랩 성수점에 추운 날씨에도 긴 줄이 늘어섰다. 특히 젠지 여성들이 즐겨 찾는 어뮤즈ㆍW컨셉 팝업존부터 10~20대가 찾는 캐릭터 굿즈 상품 특화존 등에 고객들이 몰렸다. 개점 이후 '트릭컬 리바이브' 굿즈와 '손종원 도시락' 등은 매출 상위권에 올랐다.
11월 28일 문을 연 트렌드랩 성수점은 트렌드에 민감한 세대를 겨냥해 이마트24가 새롭게 선보인 공간이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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