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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처음 듣는 광복', 광고대상 5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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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12-01 17:40:54   폰트크기 변경      

'처음 듣는 광복' 캠페인 이미지./사진=빙그레

[대한경제=오진주 기자] 빙그레의 '처음 듣는 광복' 캠페인이 '2025 대한민국 광고대상' 5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처음 듣는 광복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광복 당시의 만세 함성을 AI로 구현한 광고다. 빙그레는 8분 15초 분량의 처음 듣는 광복 다큐멘터리를 전국 15개 CGV 극장에서 상영했다. 티켓 수익 중 일부는 대한적십자사에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기금으로 전달했다.

빙그레는 2019년부터 캠페인 영상을 매년 제작하고 있으며, 빙그레공익재단은 2018년부터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대한민국 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종합광고상으로 매년 2000여편의 작품이 출품된다. 처음 듣는 광복은 △브랜디드콘텐츠&엔터테인먼트 부문 대상 △공익광고 부문 대상 △이노베이션 부문 대상 △필름크래프트 부문 금상 △오디오 부문 은상에서 수상했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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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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