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컨셉 멤버십 제도 개편./사진=W컨셉
▲ W컨셉, 멤버십 개편
W컨셉은 내년 1월 1일자로 멤버십 제도를 개편한다.
멤버십 체계를 기존 6개(VVIPㆍVIPㆍPRIMEㆍBESTㆍFRIENDㆍW PEOPLE)에서 4개(W SIGNATUREㆍW VIPㆍW BESTㆍW FRIEND)로 단순화한다. 또 기존에 구매 실적만 반영했던 멤버십 선정 기준을 구매 실적과 앱 내 활동으로 적립되는 활동 포인트를 합산해 산정한다.
등급별로 혜택도 개편한다. 기존에는 전 등급에 구매 실적의 1%를 W포인트로 지급했지만 내년부터는 등급별로 0.5%에서 최대 2%로 차등 지급한다. W시그니처와 W VIP 회원에게는 기존 제공하던 10% 상품 할인 쿠폰을 15% 상품 할인 쿠폰 2장으로 제공하는 등 상위 등급 추가 혜택을 강화했다. 매월 카테고리별로 쿠폰팩 형태의 혜택 제공도 신설한다.

CU 매장에서 모델이 '생키위 크림 샌드'를 소개하고 있다./사진=BGF리테일
▲ CU, 생키위 크림 샌드위치 출시
CU가 올 겨울 국내산 생과일을 활용한 샌드위치를 새롭게 출시한다.
첫 번째로 선보이는 상품은 전남 해남과 제주도에서 재배한 참다래(그린키위)를 통째로 넣은 ‘생키위 크림 샌드’다. 키위를 산지 직배송으로 공급받아 당일 생산 후 점포로 입고한다. 이탈리아산 크림을 사용했다.
CU는 이번 신제품을 시작으로 국내산 제철 과일을 활용한 생과일 샌드위치 시리즈를 내놓을 예정이다. 이달 중 포켓CU에서 ‘킹스베리 딸기 샌드위치’를 한정 예약 판매한다.

배달의민족 '배민클럽 티빙팩' 프로모션./이미지=우아한형제들
▲ 배민, 구독료 포인트로 돌려준다
배달의민족은 오는 31일까지 ‘배민클럽 티빙팩’ 가입 고객에게 구독료 전액을 배민 포인트로 돌려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티빙팩에 가입하는 고객은 정상가보다 할인된 가격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결제 금액 전액을 배민 포인트로 환급해 줘 12월은 비용 부담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혜택은 배민클럽을 이용하고 있지 않은 고객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12월 이벤트 기간에 가입한 고객은 다음달부터 구독료가 인상되지 않고 할인가로 티빙팩을 계속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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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번가 'E쿠폰 메가 데이' 포스터./이미지=11번가 |
▲ 11번가, 인기쿠폰 특가 판매
11번가는 오는 5일까지 인기 브랜드 e쿠폰을 특가에 판매하는 'E쿠폰 메가 데이'를 연다. 파리바게뜨, 던킨, 쉐이크쉑, 빽다방, 샤브올데이 등이 참여한다.
11번가는 총 1000명을 추첨해 ‘파리바게뜨 실키롤케익’과 ‘던킨 허니 애플망고 라떼’ 등 쿠폰을 증정하는 ‘E쿠폰 0원 잭팟 이벤트’도 연다.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하면 사용할 수 있는 7% 할인쿠폰도 매일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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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샵 코어 어센틱 방송 화면./사진=GS리테일 |
▲ GS샵 "올해는 실용적 프리미엄 상품 인기"
GS샵이 올해 1~11월 TV홈쇼핑과 모바일 앱 등 전 채널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실용적인 프리미엄 브랜드 상품이 인기 순위를 차지했다.
GS샵 자체 브랜드 ‘코어 어센틱’은 주문액 8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60% 성장하며 올해 전체 브랜드 가운데 1위에 올랐다. ‘라삐아프’ 도 주문액 660억원으로 10% 성장했다.
가전 부문에서는 로봇청소기 1등 브랜드 ‘로보락’ 주문액은 전년비 100% 증가한 450억원을 기록했다. 뷰티 부문에서는 슬로 에이징(Slow Aging) 트렌드로 200만원대 프리미엄 피부 미용 기기 ‘에이글로벌 제우스3’가 주문액 100억원을 넘어섰다.
식품에서는 ‘궁키친 이상민’ 간편식이 주문액 200억원으로 90% 성장했다. 금값이 급등하며 24K 순금 장신구 주문액은 180% 늘어 700억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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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투어 '리뷰의 발견' 기획전./이미지=모두투어 |
▲ 모두투어 "리뷰 보고 떠나세요"
모두투어는 최근 1년 동안 쌓인 2만7000여건의 실제 고객 리뷰를 분석해 평점 4.5점 이상 상품만을 선별한 ‘리뷰의 발견’ 기획전을 선보인다.
리뷰는 가이드, 일정, 식사, 숙소 네 가지 요소를 중심으로 분석했다. 상위 평점을 받은 가이드를 우선 배정하고, 이동 동선을 최적화한 일정 구성과 현지식ㆍ대체식 등 선택 가능한 식사 옵션을 마련했다.
이번 기획전은 인기 지역뿐 아니라 골프와 허니문 등 주제별 상품을 아우른다. 이 가운데 중국 상하이는 지난달 예약률은 전년 동기 대비 340% 증가하며 전체 여행 지역 중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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