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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제=최지희 기자] 대한건설협회 충청남도ㆍ세종시회(회장 최길학)는 2일 충남 예산군 삽교읍 소재 도회 사무처(건설회관)에서‘2025년도 제도개선반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지방공사 지역업체 참여 확대방안’이 충남ㆍ세종지역 건설업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지역건설업계의 목소리를 반영한 추가적인 보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도회는 이번 회의를 통해 수렴된 지역 건설업계의 의견을 조속히 취합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건의할 업계 요청사항을 구체화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전달함으로써 지역건설산업의 상생 발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지희 기자 jh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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