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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 D&I한라 에피트, 공공브랜드대상 슬로건 부문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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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12-02 17:38:49   폰트크기 변경      
에피트 2025년 광고캠페인 슬로건 ‘에피트에 살 것 같아’

[대한경제=황은우 기자]  HL D&I한라는 지난달 28일 서울시 송파구 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회 한국 공공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HL D&I한라의 프리미엄 주거브랜드인 ‘에피트’가 슬로건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사진 : 한국 공공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HL D&I한라 설재근 홍보팀장(우측에서 두 번째)이 슬로건 부문 최우수상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HL D&I한라 제공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한국 공공브랜드 대상은 공익단체를 비롯해 정부 중앙부처, 공공기관, 공기업, 민간기업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우리 사회의 공적 가치를 높이고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는데 기여한 공공브랜드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에 수상한 에피트의 2025년 광고 슬로건인 ‘에피트에 살 것 같아’는 거주공간으로서 획일화된 아파트의 개념을 넘어 다양한 개성을 가진 젊은 세대들이 그들의 자아를 펼치고 그 안에서 성장하는 사회적 가치를 지닌 공간으로서 개념을 확대, 발전시켰다는 점에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에피트 광고캠페인은 광고대행사 ‘SM C&C’에서 진행했으며, 제작 총괄은 SM C&C 우동수 감독(Creative Director)이 담당했다.

HL D&I한라는 올해 광고에서 ‘그런 사람들 있잖아, 스타일은 독보적, 라이프는 독창적, 이런 사람들은 아파트에 안 살 것 같아, 에피트에 살 것 같아’라는 메시지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녹여냈으며 단기간 유튜브 2100만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다.

HL D&I한라는 에피트 브랜드 런칭 이후 이천, 용인, 서울 마포, 울산 등지에서 성공적으로 분양을 완료한 바 있으며, 최근 성남 복정역 에피트가 1순위 해당지역 청약 결과 36.5대 1을 기록하는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

HL D&I한라 관계자는 “내년에도 브랜드 파워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들을 진행할 계획으로 서울, 수도권 등 사업성이 우수한 지역에 공급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황은우 기자 tu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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