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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회장 윤학수)가 주관한 행사에는 이춘원 원장, 윤학수 회장, 장덕배 한국기술사회 회장, 박종면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춘원 원장은 “올해는 대한전문건설협회와 함께 협력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더욱 뜻 깊다. 이 자리가 건설업 발전과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학수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 자리에서 나온 목소리가 공정거래 질서 확립과 지속가능한 건설산업 생태계 조성에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포럼에서는 △건설현장 전문건설인력 부족원인 및 대응 전략(최종권 서울대 법학연구소 건설법센터 부센터장) △보증보험에 대한 분쟁 예방 방안(천찬희 전문건설공제조합 영등포지점장) △기술형 입찰의 설계변경 클레임(정영수 법무법인 율촌 파트너변호사) 등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조성인 포럼준비위원장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들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의 시간이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정회훈 기자 ho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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