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날 행사는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 불안에 대응하고, 기회발전특구ㆍ투자선도지구ㆍ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영월군의 광물자원을 수도권 반도체ㆍ신소재 산업과 전략적으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텅스텐, 몰리브덴, 석회석, 백운석, 무연탄, 규석 등 영월군이 보유한 다양한 광물자원의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엄광열 원장은 “이번 행사는 영월군의 광물자원을 수도권 반도체ㆍ신소재 산업과 직접 연결하는 실질적인 출발점”이라며 “영월의 자원이 국가 핵심광물 공급망의 대안이자 미래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전략 자산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계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회훈 기자 hoony@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