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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이달 1일 건설기술인회관 대강당에서 ‘제1기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청년홍보대사’ 발대식을 열고 공식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협회는 청년홍보대사를 운영해 청년들에게 건설산업 및 협회 업무에 대한 직ㆍ간접적인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건설산업에 대한 자긍심과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건설산업에 관심이 있는 대학(원)생을을 모집했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소통 역량을 갖춘 32명의 홍보대사단을 구성했다.
청년홍보대사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향후 1년 동안 △건설인 인터뷰 △정책의견 제안 △다양한 행사 및 건설현장 취재 △건설 이미지 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박종면 협회 회장은 “청년홍보대사들이 창의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건설산업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시키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석한 기자 job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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