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열린 제41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정기총회에서 윤학수 회장이 개회사를 말하고 있다. / 사진: 전문건설협회 제공. |
[대한경제=김승수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중앙회 회장 윤학수)는 3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제4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 대의원 160여명이 참석한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6 회계연도 중앙회 사업계획 및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을 결정하는 등 총 5개 안건을 모두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또 이날 총회에서는 ㈜삼지엘앤씨 지문철 대표이사와 운호엔지니어링㈜ 정재훈 대표이사가 차기 회원감사로 선출됐다.
윤학수 회장은 “그동안의 정책성과는 공정한 경쟁체제가 작동하게하기 위한 밑거름이었다”면서 “대의원 여러분을 중심으로 한 6만 회원사의 단합된 힘이, 전문건설을 강하게 만든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수 기자 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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