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안재민 기자] KG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연일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정비사업 건설사업관리(CM)’ 수주에 다가섰다.
4일 관련 기관에 따르면 경상북도 포항시가 이 사업을 개찰한 결과, 예정가격 대비 80.413%(40억109만원)을 써낸 케이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세원엔지니어링, KSM기술)이 적격심사 1순위에 올랐다.
또 새만금개발공사가 집행한 ‘새만금 제2산업단지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 및 기후변화영향평가’는 예가 대비 80.099%(28억8988만원)을 적어낸 도화엔지니어링 컨소시엄(한누리, 경화엔지니어링, 빈텍코리아)이 적격 1순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국가철도공단이 집행한 ‘여주∼원주 복선전철 궤도 실시설계 엔지니어링’은 예가 대비 85.165%(23억1847만원)을 써낸 유신 컨소시엄(서현, 선구엔지니어링, 대건엔지니어링), ‘월곶∼판교 복선전철(월곶∼안양운동장)궤도 실시설계 엔지니어링’은 예가 대비 84.54%(17억5900만원)를 써낸 케이알티씨 컨소시엄(이산)이 각각 적격 1순위에 올랐다.
안재민 기자 j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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