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난 3일 안동시 임하면 오대리의 산불피해 축사 복구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점검했다./ 사진 : 안동시 제공 |
[대한경제=우종두 기자]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난 3일 안동시 임하면 오대리의 산불피해 축사 복구현장을 방문해 안동시가 추진 중인 축사시설현대화사업 중심의 복구지원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산불로 안동시 풍천․일직․남후․남선․임하․길안․임동면 등 7개 면 지역에서 총 343호 농가가 피해를 입었으며, 20만3166두의 가축과 231동의 축사가 소실됐다. 이에 따라 안동시는 피해 농가의 조속한 경영 정상화를 위해 축사시설현대화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안동시가 추진 중인 축사시설현대화사업은 총 3개소로, 총사업비 84억 6500만 원 규모다. 시는 중앙부처와 협력해 사업을 속도감 있게 진행하고 있으며, 피해 농가가 신속히 축사를 재건하고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
현장 점검에 함께한 권기창 안동시장은 “축사시설현대화사업을 중심으로 피해 농가가 하루빨리 일상과 경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추가 복구사업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는 농가가 안정적으로 다시 일어설 때까지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우종두 기자 wer0600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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