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백경민 기자] 큰빛종합건설(대표 김현철)이 경기 구리시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건설공사’ 수주를 위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7일 서울지방조달청에 따르면, 지난 5일 이 공사에 대한 개찰 결과 큰빛종합건설이 예정가격 대비 85.27%인 241억7163만원을 투찰해 적격심사 1순위에 올랐다.
이어 경기 고양시 수요로 진행된 ‘강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토목, 건축,기계)’은 국기건설(대표 이재한)이 예가 대비 87.47%인 147억3858만원을 써내 적격심사 1순위를 차지했다.
‘대방초 별관동 증개축 공사(장기계속)’는 예가 대비 85.96%인 132억1740만원을 적어낸 영인종합건설(대표 임영철)이 적격심사 1순위를 선점했다.
‘노원초 학교단위 공간혁신 개축공사(장기계속) ’는 혁성공영(대표 이기열)이 예가 대비 86.50%인 118억6033만원을 투찰해 적격심사 1순위에 안착했다.
대구지방조달청이 집행한 경북 포항시 수요의 ‘포항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정비사업(2단계)’은 예가 대비 85.30%인 225억960만원을 써낸 해냄건설(대표 최운국)이 적격심사 1순위에 올랐다.
또 경북 경주시 수요로 진행된 ‘보문~구정간 도로개설공사’는 미래종합건설(대표 김대수)이 예가 대비 87.74%인 188억4662만원을 적어내 적격심사 1순위를 차지했다.
인천지방조달청이 집행한 인천시 경제자유구역청 수요의 ‘랜드마크시티 3호 수변공원 조성공사’는 대우산업개발(대표 김승석)이 예가 대비 85.30%인 216억3441만원을 투찰해 적격심사 1순위를 선점했다.
충북지방조달청이 집행한 충북 청주시 수요의 ‘성안동 일원 분류식화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예가 대비 85.62%인 188억4867만원을 써낸 서원건설(대표 이철순)이 적격심사 1순위에 안착했다.
전북지방조달청이 집행한 전북 익산시 수요의 ‘익산 공공하수(북부권) 차집관로 정비사업’은 이에스아이(대표 황근순)가 예가 대비 84.96%인 210억5939만원을 적어내 적격심사 1순위에 올랐다.
경남지방조달청이 집행한 경상남도 수요의 ‘김해 진례2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은 예가 대비 86.65%인 195억35만원을 투찰한 에스에이치씨앤디(대표 이선준)가 적격심사 1순위를 차지했다.
제주지방조달청이 집행한 한국농어촌공사 제주지역본부 수요의 ‘중규모 빗물이용시설 설치사업 토목공사’는 세영종합건설(대표 나종용)이 예가 대비 85.97%인 123억9575만원을 써내 적격심사 1순위에 안착했다.
백경민 기자 w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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