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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코르 명동점 전경. /사진: 신세계백화점 제공 |
신세계백화점의 뷰티 편집숍 시코르가 5일 명동점, 11일 홍대점을 연이어 연다. AK홍대점은 리뉴얼 후 올해 1~10월 외국인 고객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했고, 7월 오픈한 강남역점은 10월까지 20% 이상 늘었다.
명동점(100평)과 홍대점(150평)은 총 230여 개 브랜드를 선보인다. 티르티르, 정샘물, 달바 등 K-브랜드와 인디 브랜드를 입점시켰다. 명동점 1층에는 립&치크바를, 홍대점 1층에는 K-퍼퓸 스테이션을 구성했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과 리유저블 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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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안동 '회곡양조장' 권용복 대표가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GS리테일 제공 |
GS25의 주류 플랫폼 와인25플러스에서 중소 양조장 전통주 매출이 전년 대비 5.4배 증가했다. 와인25플러스는 전통주 유통 플랫폼 대동여주도와 협업해 올해 19곳의 중소 양조장을 신규 입점시켰다.
경북 안동 회곡양조장은 입점 후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했고 와인25플러스가 전체 매출의 30% 이상을 차지한다. 20∼30대 신규 고객 유입률은 65% 상승했다. 전북 정읍 한영석의 발효연구소는 입점 후 매출이 26% 이상 늘었다.
중소 양조장 전통주가 선전하면서 올해 1~11월 전통주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대비 2.4배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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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BGF리테일 제공 |
CU가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열고 트리, 1캐럿 다이아몬드, 케이크 등 약 30종을 포켓CU 홈배송과 점포에서 판매한다. 포켓CU 홈배송 상품은 △180ㆍ150cm 트리 △미니골드 1캐럿 다이아 귀걸이ㆍ목걸이(979000원) 등이다. 무료배송으로 31일까지 주문할 수 있다.
해리포터 교통카드는 키링, 그립톡 각 1000개 한정 판매한다. 메타몽 블루베리 케이크 등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22일부터 점포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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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세븐일레븐 제공 |
세븐일레븐이 말차가루를 넣은 RTD 라떼 2종 PB(자체브랜드) 상품을 출시했다. 지난달 말차 관련 상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배 늘어난데 맞춰 기획했다. 말차딸기라떼는 국내산 원유 50%에 국내산 말차가루와 딸기농축액을 넣었다. 말차라떼는 국내산 원유와 말차가루로 구성했다. 가격은 2900원이며 2종 중 1종 구매 시 2+1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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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이마트24 제공 |
이마트24가 카다이프, 말차, 타로 등 트렌디한 디저트 7종을 출시했다. 10월 14일부터 12월 3일까지 디저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데 맞춰 10∼30대가 선호하는 디저트로 구성했다.
신제품은 △초코카스테라카다이프모찌 △초코카다이프모찌 △BOTD말차품은초코쫀득모찌빵 △BOTD타로품은초코쫀득모찌빵 △서울대빵 말차ㆍ초코크림맛 등이다. 서울대빵 딸기크림맛은 16일 출시한다. 12월 31일까지 행사카드로 디저트 7종 중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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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G마켓 제공 |
G마켓이 5일 ‘제19회 상생페스티벌’ 시상식을 열고 우수 판매자 33개 업체를 시상했다. 7월부터 4개월간 약 1300명의 판매자가 참여해 누적 거래액 약 900억원, 주문건수 약 340만건을 기록했다.
대상은 나주배를 판매한 지역 생산자 ‘푸드대통령’이 수상했다. 추석맞이 한가위 빅세일에서 약 2주 만에 매출 10억원을 달성했고 행사 기간 총 거래액 32억원을 기록했다. 우수 판매자에게는 온라인 광고비 최대 400만원, 마케팅 지원금 최대 200만원 등 총 600만원의 부상이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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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W컨셉 제공 |
W컨셉이 14일까지 ‘라이프·디지털 페스타’를 진행한다. W컨셉의 최근 2주간(11월21일~12월4일) 라이프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5% 늘었다. 주방가전 1570%, 디지털기기 127%, 키친용품 77% 등 집 꾸미기 상품 판매가 급증했다.
행사에는 보스, 네스프레소, 시몬스, 까사미아 등 4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최대 30% 할인쿠폰 등 6종을 제공한다. 조명 브랜드 아르떼미데는 플랫폼 단독으로 전 상품 10% 할인과 5배 적립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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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CJ대한통운 제공 |
CJ대한통운이 디즈니코리아와 17일 개봉하는 <아바타: 불과 재> 협업 마케팅을 전개한다. 내년 1월 31일까지 풀필먼트센터에서 출고되는 200만 개 배송박스에 영화 광고를 싣는다.
배송박스에 QR코드를 인쇄해 스캔 시 영화 예고편 시청ㆍ예매 링크로 연결된다. 11월 24일부터 14일까지 홈페이지에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며 정답자 중 100명을 추첨해 영화 예매권 1인 2매를 증정한다. CJ대한통운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배송박스 광고 사업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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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배달의민족 제공 |
배달의민족이 5~6일 더현대서울 6층에서 중기부 TOPS 프로그램 선정 외식업 소상공인을 소개하는 ‘TOP3 셰프의 식탁’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선정된 3곳은 뉴욕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출신 셰프가 운영하는 수제 버거집 ‘데일리픽스’, 3년 만에 전국 30여 곳 가맹점으로 성장한 ‘호랑이쌀국수’, 광주 최초 수제 젤라또 전문점 ‘글라시에 홍’이다. 특별 메뉴로 선착순 무료 시식 행사를 열었고 당일 모두 소진됐다. TOPS 프로그램은 중기부가 성장 가능성 높은 소상공인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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